‘금융인♥’ 손연재, 아들 엄마 맞아? 늘씬한 자태[SNS는 지금]
김희원 기자 2024. 7. 18. 17:45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꽃이 가득한 공간에서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미소짓고 있다. 약 5개월 전 아들을 출산한 사실이 무색하게 현역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그의 몸매가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기 낳은 사람 맞나요” “너무 예쁘다”는 반응을 보내며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했다. 이후 손연재는 결혼 1년 만인 지난해 8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종합] 토니안 “거울 깨고 피 흥건···조울증+대인기피증 앓아” (새롭게 하소서)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최동석 ‘성폭행 혐의’ 불입건 종결···박지윤 “필요할 경우 직접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