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참전유공자 예우’ 국가보훈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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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참전 명예 수당 상향평준화 등 유공자 예우 공로로 '참전유공자 예우 모범 지자체'로 선정돼 국가보훈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거주 지역에 따라 많게는 2배 이상 차이가 났던 참전 명예 수당을 시군 합의와 법규 개정을 통해 올해부터 도내 시군에 거주하는 유공자를 대상으로 전국 최고 수준인 40만원 이상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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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도는 참전 명예 수당 상향평준화 등 유공자 예우 공로로 ‘참전유공자 예우 모범 지자체’로 선정돼 국가보훈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거주 지역에 따라 많게는 2배 이상 차이가 났던 참전 명예 수당을 시군 합의와 법규 개정을 통해 올해부터 도내 시군에 거주하는 유공자를 대상으로 전국 최고 수준인 40만원 이상을 지급하고 있다.
또 긴축재정에도 불구하고 관련 예산을 3배 이상 증액했으며 보훈 가족 생필품 구입과 독립유공자와 유족의 의료비 지원 한도를 폐지하는 등 보훈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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