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체인, "노터치 자동 세차 기술로 세차 산업 혁신 이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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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체인(대표 윤영현)이 최근 노터치 자동 세차 기술 기반의 구독형 플랫폼 세차 서비스 '씻자(CITZA)'의 확장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이 주유소는 고급 휘발유 판매량과 고급 차량 방문 빈도가 높아 마크체인의 프리미엄 노터치 자동 세차 서비스와 시너지 효과를 낼 전망이다.
업체 측은 마크체인의 노터치 자동 세차 기술은 차량 도장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높은 품질의 세차 결과를 제공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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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체인(대표 윤영현)이 최근 노터치 자동 세차 기술 기반의 구독형 플랫폼 세차 서비스 '씻자(CITZA)'의 확장 계획을 발표했다. 변화하는 세차 산업 트렌드에 대응하고 소비자 요구를 충족하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마크체인은 지난 17일 정해주유소개발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수도권 중심으로 노터치 자동 세차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고 밝혔다.
첫 사업지는 서울 강서구 소재의 S-OIL 강서하이웨이 주유소로, S-OIL의 국내 1호 주유소라는 상징성을 지니고 있다. 특히 이 주유소는 고급 휘발유 판매량과 고급 차량 방문 빈도가 높아 마크체인의 프리미엄 노터치 자동 세차 서비스와 시너지 효과를 낼 전망이다.
'씻자(CITZA)' 서비스는 월 무제한 구독형 자동 세차 모델을 채택하고 있다. 경제적이면서 편리한 옵션을 제공, 기존 세차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마크체인은 페르소네와 협업, 서비스를 개선하면서 론칭 약 1년 만에 14개 지점을 확보했다.
업체 측은 마크체인의 노터치 자동 세차 기술은 차량 도장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높은 품질의 세차 결과를 제공한다고 했다. 물 사용량을 줄이고 친환경 세제를 사용하는 등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현대 사회의 요구에도 부합한다고 덧붙였다.
마크체인 관계자는 "2025년까지 50개 이상의 제휴점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며 "세차 산업이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회사는 친환경 자동 세차기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는 정부 친환경 정책과도 맞물려 앞으로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업체 측은 "업계 전문가들은 마크체인의 확장에 대해 세차 산업을 혁신할 수 있는 계기로 평가하고 있다"면서 "구독 경제와 친환경 기술의 결합이라는 측면에서 다양한 산업과의 연계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다"고 했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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