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대한건설협회 '철도건설사업 활성화' 업무협약

허진실 기자 2024. 7. 1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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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은 18일 대한건설협회와 '철도건설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철도 발주계획 건설업계 안내 △공단-협회 간 제도개선 협의체 운영 업계 애로사항 청취 및 문제점 개선 등이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대한건설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제도를 개선할 것"이라며 "건설업계와 상생발전 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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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국가철도공단 대전본사에서 이성해 이사장(왼쪽)과 한승구 대한건설협회 회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제공)/뉴스1

(대전=뉴스1) 허진실 기자 = 국가철도공단은 18일 대한건설협회와 ‘철도건설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철도 발주계획 건설업계 안내 △공단-협회 간 제도개선 협의체 운영 업계 애로사항 청취 및 문제점 개선 등이다.

공단과 대한건설협회는 지난 5월 공사계약 관련 제도개선과 상호협력을 위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한 뒤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의 실효적 성과를 내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대한건설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제도를 개선할 것”이라며 “건설업계와 상생발전 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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