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전소연, 호우 피해 성금 1억원 통큰 기부하며 “작은 위로 되길”

배효주 2024. 7. 1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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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소연이 호우 피해 회복을 위한 성금 1억 원을 쾌척했다.

7월 1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소연은 성금 1억 원을 전하며 아너스클럽 회원에 위촉됐다.

한편 소연은 지난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2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왔으며, 이번 기부로 희망브리지 개인 고액 기부클럽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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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소연

[뉴스엔 배효주 기자]

(여자)아이들 소연이 호우 피해 회복을 위한 성금 1억 원을 쾌척했다.

7월 1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소연은 성금 1억 원을 전하며 아너스클럽 회원에 위촉됐다.

소연은 “이번 호우로 피해를 본 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소연은 지난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2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왔으며, 이번 기부로 희망브리지 개인 고액 기부클럽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위촉됐다.

소연은 앞으로도 재난 피해 이웃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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