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작은초교 졸업사진 '찰칵'…교육청·전남대, 앨범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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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청은 전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과 소규모 학교 졸업앨범 제작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졸업생이 많지 않아 앨범 제작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학교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소규모 학교는 낮은 수익성으로 전문 업체와 계약이 어려워 담임 교사 혼자 졸업앨범을 제작해왔다.
소규모 학교 졸업앨범 촬영은 이날 임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광주동초등학교, 본량초등학교, 평동초등학교 등 4개 초교에서 차례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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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교육청은 전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과 소규모 학교 졸업앨범 제작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졸업생이 많지 않아 앨범 제작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학교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소규모 학교는 낮은 수익성으로 전문 업체와 계약이 어려워 담임 교사 혼자 졸업앨범을 제작해왔다.
소규모 학교 졸업앨범 촬영은 이날 임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광주동초등학교, 본량초등학교, 평동초등학교 등 4개 초교에서 차례로 실시한다.
사진 촬영은 전남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학생들의 재능 기부로 이뤄진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사업으로 소규모 학교 학생들도 학창시절의 추억을 앨범으로 소장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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