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지만 추악한‥” 마돈나 전기 영화 나온다[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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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가 자신의 전기 영화 작업에 돌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등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팝스타 마돈나는 7월 17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대본 작업 중인 것처럼 보이는 모습을 공개했다.
마돈나가 자신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 거라는 소식은 2020년 9월 처음으로 알려졌다.
과거 마돈나는 "여성으로서 남성의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는 예술가로서의 투쟁"이 담길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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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마돈나가 자신의 전기 영화 작업에 돌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등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팝스타 마돈나는 7월 17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대본 작업 중인 것처럼 보이는 모습을 공개했다.
외신 보도에 의하면, 영화 제목은 '후즈 댓 걸'(Who's That Girl)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1987년 마돈나가 주연한 영화와 동명이다.
마돈나 역할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자크'에 출연한 줄리아 가너가 맡을 가능성이 크다고도 전했다.
마돈나가 자신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 거라는 소식은 2020년 9월 처음으로 알려졌다.
과거 마돈나는 "여성으로서 남성의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는 예술가로서의 투쟁"이 담길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또 슈퍼스타가 되는 과정을 다룬 "행복하고, 슬프고, 화나고, 미칠 것 같고, 좋고, 나쁘고, 추악한 이야기"라 설명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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