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광주소식]전남경찰,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 캠페인 등

박기웅 기자 2024. 7. 1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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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과 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18일 유관기관 등과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전남 22개 시·군 전 경찰서는 이날 교통량이 많은 오전 출근시간에 맞춰 목포종합버스터미널 사거리 등 전남 22개소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공공기관 전광판과 VMS(도로 전광판), BIS(버스정보시스템) 등을 활용해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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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전남경찰청과 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18일 유관기관 등과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전남 22개 시·군 전 경찰서는 이날 교통량이 많은 오전 출근시간에 맞춰 목포종합버스터미널 사거리 등 전남 22개소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공공기관 전광판과 VMS(도로 전광판), BIS(버스정보시스템) 등을 활용해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의무위반, 정지선(꼬리물기), 신호위반 등 주요 법규위반에 대해서도 단속을 추진할 예정이다.


◇공군 1전비, 국산 훈련기 'TA-50 Block2' 야간비행 훈련

공군 제1전투비행단(이하 1전비)은 지난 17일 국산 훈련기 'TA-50 Block2'로 야간비행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TA-50 Block2는 전투기 입문과정 전투기 입문과정 훈련 효율을 높이기 위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개발한 국산 항공기다. 1전비에는 지난해 12월 최초 도입됐다.

기총·공대공·공대지 무장을 기본으로 탑재하고 동시에 통합정밀직격탄(JDAM) 등 정밀유도 무기를 운용할 수 있다. 훈련기이지만 유사시 작전에 투입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1전비는 향후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대비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광주 동부소방서, 신규 의용소방대원 임명장 수여

광주 동부소방서는 18일 신규 의용소방대 대원 18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임명된 신규 의용소방대원은 직무교육과 훈련을 거치게 된다.

이후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화재나 구조, 구급업무 보조, 소방안전 캠페인 등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광주전남병무청, 청년일자리스테이션과 업무협약

광주전남지방병무청은 18일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과 사회복무요원 취업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광주·전남에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에게 직접 찾아가 이력서 작성과 면접 특강 등 취업관련 교육을 제공키로 했다. 디지털과 IT, 금융 등 관심 분야에 대해서도 교육을 지원한다.

광주전남병무청은 사회복무요원들의 복무 적응도를 높이고 취업 역량을 강화해 추후 사회 진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box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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