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영업이익률 17.5%, 상반기 최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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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이 18일 공시를 통해 올해 상반기 매출액 5076억 원과 영업이익 890억 원(영업이익률 17.5%)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매출액(4114억 원)과 비교해 23.4%, 전년 동기 영업이익(817억 원) 대비 8.9% 증가한 수치로 역대 상반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영업이익은 181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339억 원) 대비 46.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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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이 18일 공시를 통해 올해 상반기 매출액 5076억 원과 영업이익 890억 원(영업이익률 17.5%)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매출액(4114억 원)과 비교해 23.4%, 전년 동기 영업이익(817억 원) 대비 8.9% 증가한 수치로 역대 상반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올해 2분기만 봤을 때 에어부산 매출액(2354억 원)은 지난해 같은 기간(1983억 원) 대비 18.7% 늘었다.
영업이익은 181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339억 원) 대비 46.7% 감소했다.
에어부산은 고환율·고유가에 따른 외생적 변수에 더해 인건비, 정비비 등의 일회성 비용 발생이 올해 2분기 영업이익 감소 배경으로 작용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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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김혜경 기자 hk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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