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K리그와 산리오의 특별한 만남… 잠실에서 팝업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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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브랜드 세븐일레븐이 한국 프로축구 K리그와 일본의 유명 캐릭터 브랜드 산리오와 손을 잡고 특별한 팝업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7월 19일부터 8월 11일까지 잠실 롯데월드타워 일대에서 'FC 세븐일레븐'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다.
세븐일레븐 마케팅부문장 김민정은 "이번 행사는 K리그와 산리오라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방학 기간 동안 더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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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행사는 롯데월드몰 1층의 '라커룸 굿즈샵'에서 시작된다. 이곳은 K리그 선수들의 라커룸을 테마로 꾸며져 있으며, K리그와 산리오 캐릭터가 결합된 유니폼, 트레이닝복, 인형, 금속 배지 등 약 300여 종의 다양한 굿즈가 판매될 예정이다. 헬로키티, 폼폼푸린, 시나모롤 등 인기 캐릭터들이 K리그 14개 구단과 팀 K리그의 유니폼을 입은 모습이 그려진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또한, 즉석 사진기계 네컷사진도 설치되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특히, 매일 특색 있는 행사가 열리는 '월드파크 홈구장'에서는 가수 더콰이엇, 폴블랑코, 창모 등이 참여하는 '세븐스테이지' 라이브 음악 콘텐츠가 진행된다. 또한, 박주호, 정조국 등 전 국가대표 축구 선수들과 함께하는 어린이 축구 클리닉도 운영된다.
이 외에도 아마추어 축구 선수들의 경기,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K리그댕댕페스티벌', K리그 인기 선수들이 참여하는 '팀 K리그 올스타 팬 사인회', K리그 여자축구 일일 강좌 등 다채로운 야외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세븐일레븐 마케팅부문장 김민정은 "이번 행사는 K리그와 산리오라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방학 기간 동안 더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 = 세븐일레븐 제공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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