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 대전지역 집중호우 피해복구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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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대전본부(본부장 김영훈)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 대전지역본부(위원장 권희근)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대전 중구 침산동과 정생동을 방문해 피해복구 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
김영훈 본부장은 "집중호우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의 아픔에 공감한다" 며 "대전농협은 앞으로도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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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대전본부(본부장 김영훈)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 대전지역본부(위원장 권희근)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대전 중구 침산동과 정생동을 방문해 피해복구 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7일 진행된 복구작업에는 농협은행 대전본부 임직원 20명이 함께해 농업인들의 아픔을 나누며 신속한 영농활동 재개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또 서울농협 임직원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 서울지역본부 임직원 18명도 함께했다.
김영훈 본부장은 "집중호우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의 아픔에 공감한다" 며 "대전농협은 앞으로도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권희근 위원장은 "노사가 함께하는 피해복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농업인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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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인상준 기자 sky0705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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