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호우피해 지역 긴급구호…물품·금융지원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금융그룹은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대해 긴급지원 활동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KB금융은 피해지역에 긴급구호키트, 텐트, 급식차 및 세탁차를 지원한다.
더불어 KB금융은 이재민들의 피해 복구를 위해 특별대출, 만기연장, 금리우대, 보험료 및 카드결제 대금 유예 등의 금융지원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국민들이 건강하게 일상생활로 하루빨리 복귀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KB금융그룹은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대해 긴급지원 활동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KB금융은 피해지역에 긴급구호키트, 텐트, 급식차 및 세탁차를 지원한다. 앞서 KB금융은 재난 상황 시 신속한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구세군과 함께 대응체계를 구축해 왔다.
더불어 KB금융은 이재민들의 피해 복구를 위해 특별대출, 만기연장, 금리우대, 보험료 및 카드결제 대금 유예 등의 금융지원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먼저 KB국민은행은 개인 최대 2000만 원, 기업은 5억 원까지 특별 대출을 지원한다. 또 KB손해보험은 장기보험 고객을 대상으로 연체이자 없이 보험료 납입을 유예한다. KB카드도 신용카드 결제 대금을 최대 6개월까지 청구 유예한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국민들이 건강하게 일상생활로 하루빨리 복귀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potgu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中 고위 女당간부 부하직원 58명과 성관계+113억 뇌물 수수
- 남들 밥 먹는데 '치카치카'…식당서 당당히 양치질한 몰상식 여성[영상]
- "여자가 살찌면 남자가 딴 살림" 시부 농담에 '사이다' 대응한 며느리
- "부자 증오, 여자는 엄마도 믿지말라"…살인 집단 지존파, 전국이 발칵
- 53세 고현정, 가녀린 콜라병 몸매…선명 쇄골에 직각어깨까지
- 알바생 앞 "내 손에 물 묻히기 싫어서 쟤네 쓰는 거"…돈 자랑 남친 경멸하는 여성
- 역술가 "함소원, 이혼한 진화와 재결합 어려워…새 남자 만날 것"
- 집에서 혼자 파마하다 머리카락 우수수…"두피가 휑해져 밖에도 못 나가"[영상]
- 빠니보틀, 욕설 DM 공개 심경 "공인·연예인 아냐…방송 미련 없다"
- 김용건 늦둥이 두살 아들 보여주나?…럭셔리 집 공개에 김구라 감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