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여름철 뼈 건강 지켜주는 '울외'

2024. 7. 1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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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없이 찾아오는 질병들에 대한 대비책을 알아본다.

먼저 골다공증은 초기에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질병으로, 알아차린 후엔 이미 뼈의 양이 줄어들었을 확률이 높다.

이에 여름철 뼈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철 식제로 '울외'를 소개한다.

칼륨이 풍부한 울외는 장아찌로 담가 먹으면 맛과 영양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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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19일 오후 8시 10분)

통증 없이 찾아오는 질병들에 대한 대비책을 알아본다.

먼저 골다공증은 초기에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질병으로, 알아차린 후엔 이미 뼈의 양이 줄어들었을 확률이 높다. 이에 여름철 뼈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철 식제로 '울외'를 소개한다. 칼륨이 풍부한 울외는 장아찌로 담가 먹으면 맛과 영양을 높일 수 있다.

마찬가지로 손상돼도 별다른 증상이 없어 '침묵의 장기'로 불리는 간 건강을 지키는 법도 알아본다. 고사리는 독성이 있다고 알려졌지만, 고온에 삶으면 독성은 거의 사라진다. 또 고사리에 함유된 아스트라갈린 성분은 간의 독소를 배출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당뇨 진단을 받고 흑염소 진액을 챙겨 먹으며 2주간의 솔루션에 돌입한 김명희 씨(76)의 사연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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