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빈, 앤드벗컴퍼니와 전속계약…갓세븐 영재와 한솥밥

앤드벗 컴퍼니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겸 배우 윤서빈이 새 둥지를 찾았다.

18일 소속사 앤드벗 컴퍼니는 "배우이자 가수로 활동 중인 멀티테이너 윤서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앤드벗 컴퍼니는 "가수와 배우로 활동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윤서빈과 전속계약을 체결해 영광"이라며 "높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윤서빈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윤서빈은 '스타라이트', '뷰티풀', '100%', '풀 오브 유', '파도쳐' 등의 곡을 발표하며 가수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드라마 '풍덕빌라 304호의 사정'을 통해 글로벌 팬들 사이에서 라이징 스타로 눈도장을 찍었으며,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깨물고 싶은' 등의 작품을 통해 열연을 펼치며 배우로도 인정받고 있다.

앤드벗 컴퍼니는 JYP엔터테인먼트 출신인 대표가 설립한 신생 기획사로 최근 갓세븐 영재와 전속계약 체결을 하며 주목을 받았으며, 에이사이드컴퍼니와 MOU 협업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협업하고 있다.

한편 앤드벗 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윤서빈은 향후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