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눈 성형 4번 자폭 “수술로 눈 커진 女 어때?” (A급장영란)

김희원 기자 2024. 7. 1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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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방송인 장영란이 자폭 개그로 입담을 뽐냈다.

17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150만 유튜버 미미미누에게 충격 인생썰 뽑아낸 장영란 (대박전여친들, 전액장학금 비법)’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미미미누는 장영란과 함께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미미미누는 자신을 연애경험이 없는 사람이라며 “눈 크고 쌍커풀 있는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이에 장영란은 “성형으로 눈 큰 여자는 어떻냐”며 자폭 개그를 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장영란은 4번의 눈 성형을 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여기에 미미미누는 “성형을 해도 된다. 그런데 티가 안 났으면 좋겠다. 마치 장영란 누나”라고 유쾌하게 받아쳤다.

또 미미미누는 “손발이 저보다 작았으면 좋겠다. 제가 말이 많기 때문에 말이 엄청 많지는 않았으면 좋겠다”는 등 구체적인 부분까지 짚으며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살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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