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2분기 영업익 역대 최고치…주가 7% 이상 ↑
최현호 기자 2024. 7. 1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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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리그룹이 소유한 스웨덴 자동차 제조기업 볼보자동차의 2분기 영업이익이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앞서 볼보는 이날 성명을 통해 2분기 영업이익이 82억 스웨덴 크로나(7억 7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개별 분기 기준 역대 최고 기록이라고 볼보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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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중국 지리그룹이 소유한 스웨덴 자동차 제조기업 볼보자동차의 2분기 영업이익이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CNBC에 따르면 18일 오전 8시30분(런던 시간) 기준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에서 볼보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35% 상승했다.
앞서 볼보는 이날 성명을 통해 2분기 영업이익이 82억 스웨덴 크로나(7억 7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개별 분기 기준 역대 최고 기록이라고 볼보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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