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수해복구 현장서 '구슬땀'

김양근 2024. 7. 1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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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의장 김우민)는 18일, 수해를 입은 임피면 지역을 찾아 복구작업에 힘을 보탰다.

이날 복구작업에는 김우민 의장을 비롯해 송미숙 행정복지위원장, 지해춘 경제건설위원장, 박경태 의원과 육군 9585 1대대 장병 등 70여 명이 함께 했다.

김우민 의장은 "오늘 수해 복구 작업이 조금이나마 피해 농가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신속하게 복구 작업이 진행되어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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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민 의장 등 군장병과 함께 침수 농가 복구작업 도와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의장 김우민)는 18일, 수해를 입은 임피면 지역을 찾아 복구작업에 힘을 보탰다.

이날 복구작업에는 김우민 의장을 비롯해 송미숙 행정복지위원장, 지해춘 경제건설위원장, 박경태 의원과 육군 9585 1대대 장병 등 70여 명이 함께 했다.

김우민 군산시의장 등이 수해복구에 힘을 보태고 있다. [사진=군산시의회 ]

이들은 침수된 토마토 농장에서 작물 운반·철거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김우민 의장은 “오늘 수해 복구 작업이 조금이나마 피해 농가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신속하게 복구 작업이 진행되어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의회는 지난 13일에도 성산면과 나포면 일대에서 산사태로 주택, 농장에 흘러내린 토사와 폐기물 처리 등 피해 복구 작업을 한 바 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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