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수해복구 현장서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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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의장 김우민)는 18일, 수해를 입은 임피면 지역을 찾아 복구작업에 힘을 보탰다.
이날 복구작업에는 김우민 의장을 비롯해 송미숙 행정복지위원장, 지해춘 경제건설위원장, 박경태 의원과 육군 9585 1대대 장병 등 70여 명이 함께 했다.
김우민 의장은 "오늘 수해 복구 작업이 조금이나마 피해 농가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신속하게 복구 작업이 진행되어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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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의장 김우민)는 18일, 수해를 입은 임피면 지역을 찾아 복구작업에 힘을 보탰다.
이날 복구작업에는 김우민 의장을 비롯해 송미숙 행정복지위원장, 지해춘 경제건설위원장, 박경태 의원과 육군 9585 1대대 장병 등 70여 명이 함께 했다.
이들은 침수된 토마토 농장에서 작물 운반·철거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김우민 의장은 “오늘 수해 복구 작업이 조금이나마 피해 농가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신속하게 복구 작업이 진행되어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의회는 지난 13일에도 성산면과 나포면 일대에서 산사태로 주택, 농장에 흘러내린 토사와 폐기물 처리 등 피해 복구 작업을 한 바 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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