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7월 모집 방식 비경쟁인수 국고채 발행 미실시

권효중 2024. 7. 18. 17: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획재정부는 7월 모집 방식 비경쟁인수를 통한 국고채를 발행하지 않는다고 18일 밝혔다.

기재부는 최근 국고채 발행 실적과 국고채 수급여건 등을 감안해 이달에는 국고채 발행을 실시하지 않겠다고 설명했다.

모집 방식 비경쟁인수는 사전에 공고된 발행물량을 전문딜러(PD)들의 응찰 금액에 따라 사전에 공고된 금리로 배분하는 방식이다.

한편 내달 국고채 발행계획은 오는 25일 기재부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로 공지된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최근 국고채 발행실적, 수급여건 등 감안
8월 발행계획은 오는 25일 별도 공지

[세종=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기획재정부는 7월 모집 방식 비경쟁인수를 통한 국고채를 발행하지 않는다고 18일 밝혔다.

(사진=기획재정부)

(사진=기획재정부)
기재부는 최근 국고채 발행 실적과 국고채 수급여건 등을 감안해 이달에는 국고채 발행을 실시하지 않겠다고 설명했다.

모집 방식 비경쟁인수는 사전에 공고된 발행물량을 전문딜러(PD)들의 응찰 금액에 따라 사전에 공고된 금리로 배분하는 방식이다.

한편 내달 국고채 발행계획은 오는 25일 기재부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로 공지된다.

권효중 (khjing@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