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가족센터 및 (사)대한구조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구미도시공사가 지역소멸 및 저출생 극복을 위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8일 구미시 가족센터(센터장 도근희), (사)대한구조협회(회장 이희백)와 지역소멸 및 저출생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지역 소멸과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뜻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아이와 함께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소멸 문제를 해결하여 더불어 성장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경북 구미도시공사가 지역소멸 및 저출생 극복을 위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8일 구미시 가족센터(센터장 도근희), (사)대한구조협회(회장 이희백)와 지역소멸 및 저출생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족센터는 ‘가정 지원’ 사업 전문기관이며, (사)대한구조협회는 수상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 두 기관은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구미 지역 대표 강소기관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관은 ‘Fun(펀) Fun(펀)한 물놀이’를 시작으로 지역사회의 ‘지역소멸 및 저출생 극복’구현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Fun(펀) Fun(펀)한 물놀이’는 방과 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수영 놀이다. 가족센터에서 수요자 매칭 후, 대한구조협회 소속 강사가 구미도시공사 내 수영장에서 놀이강습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지역 소멸과 저출생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 구미시 혼인 건수가 절반으로 줄어 출생아 감소에 큰 영향을 미쳤고, 지방 소멸지수도 경계에 있다"며 "인구 체질 개선과 아이와 함께 살기 좋은 환경 조성 등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지역 소멸과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뜻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아이와 함께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소멸 문제를 해결하여 더불어 성장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네 아들 엄마 정주리, 다섯째 임신 알려…"이번엔 막내가 맞을까요?"
- [인터뷰] 한동훈 "'진흙탕' 전대…내가 가져올 변화·혁신 두렵나"
- "집값 상승 올라타자"…정비사업 '활기'
- 아빠 양복 아니에요?…고민시, 서진이네 '황금 인턴'의 오버사이즈 매니시룩 [엔터포커싱]
- [헬스+] "어제도 먹었는데 큰일"…7개월 만에 '38㎏' 뺀 40대 여성이 끊은 것은?
- '6전 7기' 교촌옥수수…1020 입맛 사로잡는다 [현장]
- '다이소 화장품'이 인기 검색어 되더니 벌어진 일
- "남편의 '오피스 와이프'…이혼해야 할까요?"[결혼과 이혼]
- 정부 "저렴한 23만6000채 공급"…집값 대책 먹힐까
- "업무 마비될 정도"…탕후루 가고 요거트 아이스크림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