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규필 "나에겐 신인상 없을 줄 알았는데..CF 더 많이 찍고파" [방송광고 페스티벌][스타현장]

중구=이승훈 기자 2024. 7. 1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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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규필이 데뷔 후 처음으로 신인상을 수상했다.

18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크레스트72에서 '2024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 시상식이 진행됐다.

'2024 방송광고 페스티벌' CF스타상 신인상의 주인공은 고규필이었다.

머니투데이방송(MTN)이 주관하는 '방송광고 페스티벌'은 광고인과 시청자들을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혁신적 광고 메시지를 발굴해 광고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시상식으로 2009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16회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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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중구=이승훈 기자]
가수 고규필이 18일 오후 서울 중구 크래스트72에서 열린 '2024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7.18 /사진=임성균

배우 고규필이 데뷔 후 처음으로 신인상을 수상했다.

18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크레스트72에서 '2024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 시상식이 진행됐다.

'2024 방송광고 페스티벌' CF스타상 신인상의 주인공은 고규필이었다. 그는 "우선 너무 감사드린다. 나에게 신인상은 없을 줄 알았는데 올해 광고를 찍게 되면서 신인상을 받아 좋다. 사실 광고를 찍으면서 다양한 콘셉트로 촬영을 했는데 너무 재밌었다. 앞으로 조금 더 재밌는 콘셉트로 많은 광고 찍었으면 좋겠다"라며 웃었다.

머니투데이방송(MTN)이 주관하는 '방송광고 페스티벌'은 광고인과 시청자들을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혁신적 광고 메시지를 발굴해 광고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시상식으로 2009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16회를 맞았다.

중구=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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