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믹스 오해원, 공약 지켰다!…소아암 단체에 1000만원 기부

서형우 기자 2024. 7. 1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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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돌 팀과 앤믹스 오해원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워크돌 제작팀.



해원이 소아암 전문 단체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지난 15일 워크돌 팀과 NMIXX(엔믹스) 해원이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인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000만 원을 기부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워크돌 시즌2 1화 ‘공사장 알바’ 편 방영 당시 아울디자인 박치은 대표는 조회수 300만 돌파 시 1천만 원 기증하는 것을 공약으로 세웠으며, 지난 6월 목표 조회수를 달성해 워크돌 촬영 현장에 방문해 워크돌 팀과 해원에게 전달했다.

워크돌은 매 회차 1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며 최근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웹 예능 MC 부문에 NMIXX 해원이 노미네이트되었다.

또한 HLL 스튜디오닷에서 제작한 워크맨 아이돌 버전의 웹 예능으로 411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워크맨 유튜브 채널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7 시 워크돌 , 매주 금요일 6 시 워크맨의 새로운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

워크돌 팀과 앤믹스 오해원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워크돌 제작팀.



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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