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호우 특보 점차 해제…강원·충북 시간당 20㎜ '강한 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8일 저녁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으나, 곳에 따라 편차가 크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7일 오후 3시~18일 오후 4시 기준 수도권에서 최대 강수량을 기록한 곳은 파주로 380.9㎜의 비가 내렸다.
전국의 호우 특보가 점차 해제되고 있지만 비가 그친 것은 아니다.
강원 중·남부와 충북 북부, 경북 북부에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18일 저녁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으나, 곳에 따라 편차가 크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7일 오후 3시~18일 오후 4시 기준 수도권에서 최대 강수량을 기록한 곳은 파주로 380.9㎜의 비가 내렸다. 이어 강화 367.2㎜, 연천 300.5㎜, 서울 161.0㎜(은평구)이다.
강원권에선 철원 255.0㎜, 화천 186.2㎜, 충청권에선 당진 176.0㎜, 서산 155.8㎜, 태안 136.5㎜ 등으로 나타났다.
전국의 호우 특보가 점차 해제되고 있지만 비가 그친 것은 아니다.
강원 중·남부와 충북 북부, 경북 북부에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풍 특보가 발령 중인 충남 남부와 전북에는 밤에도 시속 70㎞ 이상 강한 바람이 불겠다. 그 밖의 전국에도 시속 55㎞ 이상(산지 시속 70㎞ 이상)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
환경부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이겠다.
ac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엄마 남친이랑 성관계 하고 용돈 벌어"…미성년 딸에 강요한 친모
- '술 중독' 남편 "아내는 '음란마귀'…술 권하며 길거리서 중요 부위 만진다"
- 고민정 "난 시술 안 해 모르지만 성형의사 金여사 동행? 실밥 뽑기용"
- 'GPS 추적' 홀로 있는 시간 노려 동업 여성 살해한 40대[사건의재구성]
- 18살 연상 불륜녀 죽이고 집 차지…그집 옷장에 택시 기사 시신 보관
- 홍진희, 파격 헤어 스타일…"노랑머리 왜 했어?" [RE:TV]
- '이혼숙려캠프' 국제 부부 아내, 충격적인 가정사 고백 [RE:TV]
- 최준희, 뉴욕 한복판서 연인과 입맞춤 "크리스마스 선물" [N샷]
- 이민정, 이병헌 닮은 만 9세 아들 '폭풍 성장' 근황 공개 "든든"
- '13남매 장녀' 남보라 "자녀 계획? 건강 허락한다면 넷까지 낳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