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적극행정 종합평가' 행안부장관 표창

공정식 기자 2024. 7. 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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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는 18일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 평가는 적극행정 추진계획 수립, 제도개선, 기관의 노력 및 우수성과 등 18개 지표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동구는 지난해 적극행정 직원동아리 운영, 적극행정 마일리지제도 도입 등 적극행정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대구에서 유일하게 표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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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대구에서 유일하게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대구 동구 제공)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동구는 18일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 평가는 적극행정 추진계획 수립, 제도개선, 기관의 노력 및 우수성과 등 18개 지표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동구는 지난해 적극행정 직원동아리 운영, 적극행정 마일리지제도 도입 등 적극행정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대구에서 유일하게 표장을 받았다.

적극행정을 공직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한 7건의 행정 사례를 선정했으며, 우수공무원 12명을 선발해 인사 인센티브를 부여하기도 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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