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석 광주 광산구의원 "개발제한구역 해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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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석 광주 광산구의원은 18일 열린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개발제한구역이 주민들의 재산권을 침해하고 지역발전을 저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올해 2월 관련 개정안 통과로 비수도권에서는 국가 전략, 지역 현안 사업 등에서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도록 허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무분별한 해제가 아닌 전수조사를 통해 해제 필요성이 있는 지역을 파악하고 주민 의견수렴으로 환경보호와 지역발전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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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박현석 광주 광산구의원은 18일 열린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개발제한구역이 주민들의 재산권을 침해하고 지역발전을 저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올해 2월 관련 개정안 통과로 비수도권에서는 국가 전략, 지역 현안 사업 등에서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도록 허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광주시 개발제한구역 절반 이상이 광산구에 있는 만큼 광산구는 정부 정책 변화에 맞춰 개발제한구역 해제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무분별한 해제가 아닌 전수조사를 통해 해제 필요성이 있는 지역을 파악하고 주민 의견수렴으로 환경보호와 지역발전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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