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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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는 광양만권 중소기업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YGPA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박성현 공사 사장은 "광양만권 중소기업의 제조혁신 역량을 제고함으로서 해당 기업뿐 아니라 여수광양항의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며 "YGPA와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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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는 광양만권 중소기업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YGPA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은 관내 중소 제조기업을 모집해 IoT, 5G 등 첨단기술을 적용한 기초수준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지원사업은 전문가의 1:1 맞춤형 컨설팅과 기업니즈에 부합하는 설비 직접지원의 투트랙 방식으로 진행된다. 77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7개 기업에게 각 1100만원 규모로 지원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공사 홈페이지 또는 상생누리의 공고문을 참고해 7월 31일까지 2주 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이후 평가를 거쳐 참여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박성현 공사 사장은 "광양만권 중소기업의 제조혁신 역량을 제고함으로서 해당 기업뿐 아니라 여수광양항의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며 "YGPA와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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