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 제281회 임시회 9일간 의사일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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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김제시의회(의장 서백현)는 18일 제2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오는 26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특히, 이번 임시회는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를 통해 김제시 주요 사업의 상반기 추진 실적을 파악하고, 잘못된 부분에 대한 의원들의 지적과 대안 제시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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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자치도 김제시의회(의장 서백현)는 18일 제2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오는 26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윤리특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의결하고, 오승경 의원이 대표 발의한 새만금신항 ‘신규 국가관리무역항’지정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이어 19일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을 심사한 뒤 20일부터 25일까지 집행부로부터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는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를 통해 김제시 주요 사업의 상반기 추진 실적을 파악하고, 잘못된 부분에 대한 의원들의 지적과 대안 제시가 이뤄진다.
서백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을 수 있도록 지지해 주신 김제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시민 여러분께 받은 과분한 사랑을 돌려드리겠다는 취임 때의 각오를 잊지 않고, 민생 지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후반기 첫 회기를 시작하는 각오를 다졌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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