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순방 나선 이양섭 의장…“충북도의정 사상 처음”

한준성 2024. 7. 1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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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이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도내 시·군을 돌며 현황 파악과 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이 의장은 18일 시·군 순방 첫 일정으로 음성군과 증평군을 각각 방문해 현안을 청취하고 도의회와의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양섭 의장은 "의정활동의 한 축인 시·군과의 교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에서 민생 현장을 살펴보기 위한 것"이라며 "지역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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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이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도내 시·군을 돌며 현황 파악과 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충북도의회 의장의 시·군 순방은 이양섭 의장이 처음이다.

이 의장은 18일 시·군 순방 첫 일정으로 음성군과 증평군을 각각 방문해 현안을 청취하고 도의회와의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양섭(맨 앞줄 오른쪽) 충북도의회 의장이 18일 조병옥(맨 앞줄 왼쪽) 음성군수와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충북도의회]

이날 방문을 시작으로 이 의장은 △24일 단양군·제천시 △25일 괴산군·보은군·옥천군 △26일 영동군 △29일 충주시 △30일 청주시 등을 각각 방문할 계획이다.

이양섭 의장은 “의정활동의 한 축인 시·군과의 교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에서 민생 현장을 살펴보기 위한 것”이라며 “지역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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