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 ♥서지승과 브레이킹 매력에 푹 "과거 비보이 꿈 꿔" (시언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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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언이 어릴 때 비보이의 꿈이 있었다며 열정 넘치는 브레이킹 배틀 대회를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대회장으로 들어선 이시언은 비보이 꿈나무들의 무대를 비롯해 수준급 비보이들의 열정 가득한 무대에 눈을 떼지 못했고 "애기들마저도 스웩이 장난 아니다"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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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이시언이 어릴 때 비보이의 꿈이 있었다며 열정 넘치는 브레이킹 배틀 대회를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시언's쿨’에선 ‘와이프랑 브레이킹 배틀 [2024 Breaking Summer]’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이시언이 브레이킹 댄스 대회를 찾은 모습이 담겼다. 이시언은 “사실 비보이의 꿈이 있었다. 그래서 오늘은 진조크루의 옥토퍼스 님의 초대를 받아서 오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비보이 이 문화가 아직 크게 대중들의 인기를 받고 있지 않아서 그게 마음이 좀 아프더라. (브레이킹댄스가)올림픽 종목이 됐으니까 좀 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유튜브를 찍기로 했다”라며 아내 서지승과 함께 오게 됐다고 소개했다.
이시언은 “어릴 때 사실 좀 비보이를 되게 좋아했었다. 학교에서 비보잉을 좀 하고 했었다”라고 주장했고 간단하게 동작 하나만 보여 달라는 제작진의 말에 “그거 할 수 있었으면 내가 여기 있겠어? 저 안에 있겠지?”라고 버럭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대회장으로 들어선 이시언은 비보이 꿈나무들의 무대를 비롯해 수준급 비보이들의 열정 가득한 무대에 눈을 떼지 못했고 “애기들마저도 스웩이 장난 아니다”라고 감탄했다.
5시간의 열정 가득한 대회를 보고 나온 이시언은 “솔직히 너무 재밌었다. 몇 번 보긴 봤었는데 이렇게 가까이에서 보는 거는 처음이었다. 그 열기나 사람들의 표정이나 근육 하나하나에 들어가는 텐션 이런 게 정말 너무 좋았고 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라며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브레이킹씬의 매력을 언급했다.
이시언은 “올림픽 채택이 됐으니까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고 제 유튜브 하면서 이렇게 착하게 진행하는 것은 처음인 것 같다. 너무 감동 받았다”라고 강조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시언스쿨'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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