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아델, 음악 활동 잠정 중단 “유명해지기 전 모든 게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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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아델이 잠정 은퇴를 선언했다.
아델은 "내 에너지 탱크는 지금 거의 비어 있다. 새로운 음악에 대한 계획은 전혀 없다. 이 모든 일이 끝나면 큰 휴식을 취하고 싶고 잠깐이라도 다른 창의적인 일을 하고 싶다"라며 "집에서도 노래를 전혀 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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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팝스타 아델이 잠정 은퇴를 선언했다.
아델은 지난 7월 16일(현지시간) 독일 방송사 ZDF와 인터뷰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인 콘서트 이후 음악 활동을 잠시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델은 “내 에너지 탱크는 지금 거의 비어 있다. 새로운 음악에 대한 계획은 전혀 없다. 이 모든 일이 끝나면 큰 휴식을 취하고 싶고 잠깐이라도 다른 창의적인 일을 하고 싶다”라며 “집에서도 노래를 전혀 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아델은 2022년 11월부터 지난 2년 동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주말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90번째 공연을 마쳤으며, 11월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다.
아델은 “유명해지기 전의 모든 게 그립다. 아마 무명이었던 때가 가장 그립다. 내가 원할 때마다 음악을 만들 수 있고, 사람들이 그것에 수용적이고 좋아한다는 점이 좋다”라며 “사람들이 내 노래와 목소리에 관심을 갖는다는 사실 자체가 꽤 힘들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아델은 ‘Rolling in the Deep’(롤링 인 더 딥), ‘Hello’(헬로)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았으며, 2021년 발매한 정규 4집 앨범 ‘30’은 그해 뉴욕타임스 선정 올해의 앨범 1위, 빌보드 200 차트 6주 연속 1위 등 큰 성공을 거뒀다. 2020년 초에는 2년여의 운동을 통해 약 45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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