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정아 “40대 출산에도 힙 지켜” 뽐내고픈 S라인

정아(사진=개인 채널)

[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탄탄한 몸매를 공개했다.

정아는 7월 17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제가 먼저 40대에 아이를 낳고도 힙(엉덩이)을 지키고 해낼 수 있다는 거 보여드리려고 미리 사용해 본 아이템"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정아는 핑크색 홀터넥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선베드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긴 팔다리와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가 현직 모델을 보는 듯하다. 당당한 자태와 건강미 넘치는 몸매가 부러움을 산다.

이에 네티즌들은 "40대 몸매가 이 정도라고?" "아이는 내가 낳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아는 지난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했으며 '무작정 패밀리 시즌2', '뷰티스쿨'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8년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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