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영케이, 박세리 예능 ‘팝업상륙작전’ 출격…여의도 뜬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밴드 데이식스(DAY6) 멤버 영케이(Young K)가 여의도에 뜬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팝업상륙작전' 제작진은 7월 18일 KBS 한국방송 공식 계정을 통해 "곽튜브, 박세리가 일본과 LA에서 건져 올린 팝업 개업식 하는 날. 개업식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고 공지했다.

제작진은 "'팝업상륙작전' 출연자가 직접 판매하는 현장에 함께하셔서 한국 패치 없이 현지맛 그대로 가져온 팝업 음식들을 맛보세요"라고 덧붙였다.

공지에 따르면 '팝업상륙작전' 출연자 박세리, 브라이언, 김해준, 하석진, 곽튜브, 아스트로 MJ, MC 붐은 23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더현대서울 지하 1층에서 '팝업상륙작전' 팝업 개업식을 진행한다.

이번 개업식에서는 데이식스 멤버 영케이가 박세리 팀 스페셜 게스트 팝업 요정, 그룹 오마이걸 멤버 효정이 하석진 팀의 팝업 요정으로 활약한다.

제작진은 행사 당일 KBS 예능 공식 계정(인스타그램 스토리)을 통해 현장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7월 6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되고 있는 '팝업상륙작전'은 해외 맛집 직구 프로젝트'라는 부제에 걸맞게, 스타들이 직접 해외로 나가 현지의 맛집을 가져와 국내 팝업스토어를 여는 프로젝트. 박세리를 필두로 브라이언, 김해준이 미국 LA로 현지 음식 탐방에 나섰으며 하석진은 곽튜브, MJ(아스트로)와 함께 일본 도쿄로 떠났다.

'팝업상륙작전'은 기존의 여행, 먹방 프로그램과 다른 신개념 예능을 표방했다. 시청자들이 현지 음식 먹방을 관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해외 맛집을 국내에 들여오는 과정을 생생하게 선보이며 차별성을 꾀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