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2040년 도시기본계획 확정…목표인구 16만명

정우용 기자 2024. 7. 18. 16: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김천시는 18일 '2040년 도시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경북도의 승인을 받은 김천시의 계획을 보면 인구감소 시대를 반영해 '첨단과 전통을 가진 3대가 살고 싶은 행복도시'를 미래상으로 누구나 함께 사는 균형발전 도시, 누구든지 배우고 더불어 살아가는 다복한 도시, 3대가 안전하고 아름다운 삼산이수 도시, 일·삶·쉼이 융합된 일하기 좋은 경제도시, 시민 모두 편하게 즐기는 문화·관광도시를 5대 목표로 제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40년 김천 도시기본계획 개념도/뉴스1

(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김천시는 18일 '2040년 도시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경북도의 승인을 받은 김천시의 계획을 보면 인구감소 시대를 반영해 '첨단과 전통을 가진 3대가 살고 싶은 행복도시'를 미래상으로 누구나 함께 사는 균형발전 도시, 누구든지 배우고 더불어 살아가는 다복한 도시, 3대가 안전하고 아름다운 삼산이수 도시, 일·삶·쉼이 융합된 일하기 좋은 경제도시, 시민 모두 편하게 즐기는 문화·관광도시를 5대 목표로 제시했다.

또 오는 2040년까지 목표 인구는 16만 명으로 설정했으며 시 전체 행정구역(1009.49㎦) 중 시가화 용지 2만8339㎦, 시가화 예정 용지 1만2368㎦, 보전 용지 96만8783㎦로 토지이용계획을 확정했다.

남부내륙고속철도 등 광역철도를 활용한 도시 교통체계 구축, 기후변화 적응 재해 안전도시, 공원·녹지 네트워크 및 친환경 도시환경 조성, 함께 살기 좋은 균형 발전 도시 등 장기 비전을 담은 부문별 계획도 수립했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