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역대 최악의 스폰서 로고'... 바르셀로나, 2024/25 시즌 홈 유니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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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다음 시즌 홈 유니폼을 공개했다.
바르셀로나는 18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바르셀로나의 2024/25 시즌 홈 킷은 클럽의 유산, 역사, 뿌리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창립 125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되었다"라고 공식화했다.
바르셀로나 클럽의 창립 125주년을 기념하는 2024/25 시즌의 FC 바르셀로나 유니폼 디자인은 클럽의 뿌리, 역사, 유산에서 영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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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바르셀로나가 다음 시즌 홈 유니폼을 공개했다.
바르셀로나는 18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바르셀로나의 2024/25 시즌 홈 킷은 클럽의 유산, 역사, 뿌리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창립 125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되었다"라고 공식화했다.
바르셀로나 클럽의 창립 125주년을 기념하는 2024/25 시즌의 FC 바르셀로나 유니폼 디자인은 클럽의 뿌리, 역사, 유산에서 영감을 받았다. 파란색과 적갈색을 사용하여 수년에 걸친 바르셀로나의 정체성을 연상시키는 독특하며 상징적인 디자인을 완성 시켰다.
바르셀로나는 "엔티티의 기원을 기리기 위해 1899년 클럽의 첫 번째 장비인 투톤 티셔츠는 우아하고 클래식한 대비를 이루는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라고 부연 설명을 했다.
이번 유니폼의 앞면에 구단의 메인 스폰서인 스포티파이 로고와 함께 나이키 로고가 새겨져 있으며, 남자 팀 유니폼 소매에는 앰빌라이트 TV 브랜딩이, 여자 유니폼에는 빔보 로고가 새겨져 있다.
또한 바르셀로나는 "2024/25 시즌 FC 바르셀로나의 남성 및 여성 유니폼은 나이키의 최고 기능성 의류 표준인 드라이 핏 어드밴스로 제작되었다. 나이키 스포츠 연구소의 연구와 첨단 신체 매핑 기술을 통해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번 시즌 유니폼은 가장 필요한 부위에 정확한 움직임, 통기성, 통풍성을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바르셀로나는 마지막으로 "나이키의 디자인 팀은 '메타프리즘'이라는 접근 방식을 채택하여 색상 방향을 개선했다. 이러한 방식으로 새로운 가죽은 클럽의 미적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전통적인 색상을 빛과 움직임을 통해 향상시켜 컬러 팔레트를 독특하게 강화했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번 유니폼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좋지 못하다. 그 이유는 메인 스폰서인 스포티파이 로고가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팬들은 "스포티파이 글자가 없고 로고만 있으니 디자인이 별로다", "스폰서 때문에 망했다", "스폰서 없는 버전은 없는 건가"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이번에 바르셀로나의 팀 로고를 사이드에 붙이는 것이 아닌 가운데에 붙이며 다른 유니폼과 다른 차별성을 제공했다.
사진 = 바르셀로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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