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 '진주 K-기업가정신'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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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경남 진주시장이 18일 학교와 교육청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주 K-기업가정신' 특별강연을 했다.
이어 "2025년부터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기업가정신 교육이 포함된다"며 "교육 현장에서 '초중고 진주 K-기업가정신 교육 교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진주시는 지난해 초중고 학생 1400여명을 대상으로 진주 K-기업가정신을 교육했고 올해는 오는 11월까지 1000여명에게 교육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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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경남 진주시장이 18일 학교와 교육청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주 K-기업가정신' 특별강연을 했다.
특강에는 이외숙 진주교육지원청 교육장과 노재원 정촌초등 교장, 최종헌 동명중 교장, 강신철 제일여고 교장 등 120명이 참여했다.
조 시장은 "LG·GS·삼성·효성 등 4대 기업 창업주의 기업 가치인 진주 K-기업가정신이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며 "인간 존중과 공동체 가치, 사회적 책임 정신을 중시하는 진주 K-기업가정신을 세계로 확산하고 계승 발전해 진주를 청년 창업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2025년부터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기업가정신 교육이 포함된다"며 "교육 현장에서 '초중고 진주 K-기업가정신 교육 교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교재는 진주시가 진주 K-기업가정신 확산을 위해 지난 2월 '초중고 진주 K-기업가정신 교재개발 '용역을 추진해 제작했다. 앞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교과서 개발 용역에 제공해 진주 K-기업가정신이 교과서에 반영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진주시는 지난해 초중고 학생 1400여명을 대상으로 진주 K-기업가정신을 교육했고 올해는 오는 11월까지 1000여명에게 교육할 방침이다.
경남=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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