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장학재단, 경찰대학 교육진흥재단과 인재 양성 업무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G장학재단이 경찰대학생의 안정적 교육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경찰대학 교육진흥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안홍필 KT&G장학재단 사무국장은 "국가에 기여할 우수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경찰대학 교육진흥재단과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장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차세대 인재를 적극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KT&G장학재단은 경찰대학 치안대학원의 외국인 유학생 등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들에게 총 33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안홍필 KT&G장학재단 사무국장은 “국가에 기여할 우수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경찰대학 교육진흥재단과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장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차세대 인재를 적극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8년 설립된 KT&G장학재단은 교육 소외계층 지원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장학 사업을 펼치고 있다. 재단 설립 이후 지난해 말까지 누적 장학금 지원 규모는 435억 원에 달한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Q 276’ 역사상 가장 높은 IQ로 공식 발표된 한국인
- 동네에 걸린 복권 1·2등 현수막 보고 “어, 나네?”
- 암 발병 위험 높이는 음식 7가지와 낮추는 음식 5가지
- “원한 살 사람들 아냐”…‘오리고기 농약’ 봉화 주민들 충격
- ‘10살 연하♥’ 한예슬, 웨딩드레스 입었다…“해외 결혼식 하고파”
- “홍대 미대 가고 싶다”던 ‘삼둥이’ 만세, 공모전 수상작 보니
- “왜 이렇게 오래 걸려” 공무원 손가락 꺾은 50대 민원인
- 남진 “나훈아 피습 배후로 지목돼 조사받아” 전말 공개
- “배우자 연봉 최소 ‘이 정도’ 원해”…2030 직장인에 물었더니
- 4만원 갈치조림에 ‘달랑 두 토막’…주인 “갈치가 비싸서”[e글e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