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1’ 파이널 생방송 설렘을 다시 한번…‘하이어 와이어’·‘쿵쿵’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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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1' 일상 소년들의 특별한 노래가 글로벌 팬 메이트들에게 닿았다.
'쿵쿵(Make It Bounce)'과 'Higher Wire'는 파이널 미션 생방송 진출자 16명의 멤버들이 청량팀, 그리고 퍼포먼스팀으로 나뉘어 꿈을 이루기 위해 밤낮없이 노력한 모든 순간들의 결실을 맺는 마지막 라운드 미션 곡이다.
한편 지난 17일 밤 방송한 'MA1' 파이널 생방송 결과 빙판, 린, 미라쿠, 장현준, 노기현, 전준표, 한유섭이 치열한 경쟁 끝에 데뷔조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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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1’ 일상 소년들의 특별한 노래가 글로벌 팬 메이트들에게 닿았다.
KBS2 ‘메이크 메이트 원(MAKE MATE 1, 이하 ’MA1‘)’의 파이널 생방송 오리지널 음원 ‘쿵쿵(Make It Bounce)’과 ‘Higher Wire(하이어 와이어)’가 18일 정오 전 글로벌 음원 플랫폼에 정식 발매됐다.
‘쿵쿵(Make It Bounce)’과 ‘Higher Wire’는 파이널 미션 생방송 진출자 16명의 멤버들이 청량팀, 그리고 퍼포먼스팀으로 나뉘어 꿈을 이루기 위해 밤낮없이 노력한 모든 순간들의 결실을 맺는 마지막 라운드 미션 곡이다.
‘쿵쿵(Make It Bounce)’는 신스 베이스를 중심으로 키치하고 빈티지한 악기들이 조화를 이루는 미디엄 댄스 팝 넘버다. 뮤지컬 스코어링을 연상시키는 도입부터 에스닉 재즈 풍의 댄스 브레이크까지, 드라마틱하면서도 알찬 구성을 보여준다.
누군가를 만날 때, “빨라지는 심장 소리가 들키지 않게 신나게 춤추자!”는 순수한 마음을 담아, 일상 소년들의 설렘을 통통 튀는 곡의 분위기와 중독성 있는 후렴에 담아, 수줍지만 당차고 위트 넘치는 그들만의 고백송을 탄생시켰다.
‘Higher Wire’는 매시브한 신스 베이스 리프와 시원한 공간감이 느껴지는 하이라이트 그리고 테크 스타일의 빌드업이 가미된 멜로딕 하우스 장르의 곡이다.
막연하고 아득하지만 가슴속에 저마다 품은 ‘꿈’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노랫말은 ‘시작’이라는 단어가 주는 설렘 그리고 불현듯 다가오는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불안한 생각과 감정의 모순을 조금씩 풀어나간다. 그리고 결국 우리가 가고 있는 이 길은, 앞으로 다가올 가슴 벅찬 희망과 사랑을 위한 것임을 말한다.
한편 지난 17일 밤 방송한 ‘MA1’ 파이널 생방송 결과 빙판, 린, 미라쿠, 장현준, 노기현, 전준표, 한유섭이 치열한 경쟁 끝에 데뷔조를 완성했다. 이들은 오는 2025년 1월 데뷔를 목표로 다시 한번 담금질에 나설 계획이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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