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즈 서울, 다양한 프로그램 공개…'프리즈 라이브'는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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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4일 개막하는 프리즈 서울에서 라이브 프로그램이 처음 선보인다.
프리즈는 올해 서프리즈 서울에서 프리즈 라이브를 비롯해 프리즈 필름, 토크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프리즈 서울과 키아프 서울, 예술경영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프리즈 토크 프로그램은 오늘날 국제 예술계의 주요 현안을 살펴보는 자리로 9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 스튜디오 159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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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오는 9월 4일 개막하는 프리즈 서울에서 라이브 프로그램이 처음 선보인다.
프리즈는 올해 서프리즈 서울에서 프리즈 라이브를 비롯해 프리즈 필름, 토크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신·경(神經): Nerve or Divine Pathway'란 제목으로 진행될 라이브 프로그램은 차연서와 제시 천, 홍지영, 장수미, 김원영&프로젝트 이인-라시내-최기섭이 참여해 다섯 개의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 퍼포먼스는 시를 퍼포먼스 아트의 매체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탐구한다. 각각의 퍼포먼스는 움직임, 소리, 시각적 요소들이 어떻게 시적 표현을 확장할 수 있는지 탐구하며, 인간의 몸을 영감의 원천이자 다감각적 경험으로 변형시킨다.
프리즈 필름에서는 20명 이상의 국제적인 아티스트가 시간 기반 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국제미디어아트 페스티벌인 이마프(EMAP)와 협력해 진행되는 프리즈 필름은 9월 2일부터 6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캠퍼스 내 컴플렉스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우주를 엮는 모든 것: 양자 얽힘에 관한 질문 (All that Weaves the Universe: A Question of Quantum Entanglements)'이란 주제로 과거의 직조 기술과 현대의 양자 물리학을 기반으로 인간과 비인간 존재 사이의 상호 연결성을 조망한다.
프리즈 서울과 키아프 서울, 예술경영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프리즈 토크 프로그램은 오늘날 국제 예술계의 주요 현안을 살펴보는 자리로 9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 스튜디오 159에서 진행된다.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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