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딸 조민, 수영복 협찬받았나···수영장 음주바캉스 일상
이선명 기자 2024. 7. 18. 16:37
가수로 데뷔하고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딸 조민은 현재도 평화롭다.
조민은 18일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좋다’는 취지로 글을 올리고 한 호텔 수영장에서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유했다.
조민은 수영복을 입고 수영장 내에서 맥주를 마시는 등 여유로운 바캉스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조민은 지난 1월 약혼 소식을 발표하고 올 하반기 서울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에 대해 조민은 “지난해 5월에 만나 8개월 정도 연애를 한 동갑내기이자 비공인”이라고 설명했다.
조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등에 활발히 결혼 소식을 전하고 있다. 또 여러 브랜드 협찬을 받아 광고 활동 또한 겸하고 있다.
최근에는 웨딩 스튜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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