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한전기술과 '디지털 감사'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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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한국전력기술과 '디지털 감사 전문성·내부통제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캠코 경윤호 상임감사는 "앞으로도 캠코는 감사 전문성 및 내부통제 역량을 고도화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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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법 활용 감사 사례 공유 및 디지털 감사플랫폼 전환 방안 모색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한국전력기술과 '디지털 감사 전문성·내부통제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윤호 캠코 상임감사와 윤상일 한국전력기술 상임감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교차감사 등 자체감사기구간 협력채널 확대 △AI 등 IT기술을 활용한 감사사례와 기법 공유 △관련 공동 행사 진행 등 업무 협조 △합동 워크숍 및 공동 교육 실시 △내부통제 지원 우수분야 교류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캠코 경윤호 상임감사는 "앞으로도 캠코는 감사 전문성 및 내부통제 역량을 고도화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캠코는 지난해 한국감사협회가 선정한 내부감사 부문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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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재준 기자 ec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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