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세종농협, 금산서 집중호우 수해 복구 ‘구슬땀’

이찬선 기자 2024. 7. 1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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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세종농협은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금산 추부면 깻잎 재배 농가를 찾아 수해 복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수해복구에는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수해로 망가진 비닐하우스 철거 작업을 벌였다.

금산은 이번 집중호우로 하천 범람 및 산사태로 도로 유실, 주택과 공공시설 침수 등 피해가 광범위하게 발생했으며 깻잎 비닐하우스 1494동이 피해를 입었다.

백남성 본부장은 "가용할 수 있는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수해복구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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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세종농협 임직원들이 금산군 깻잎농장에서 수해 피해를 입은 비닐하우스 철거작업을 하고 있다. (충남세종농협 제공)/뉴스1

(충남ㆍ금산=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세종농협은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금산 추부면 깻잎 재배 농가를 찾아 수해 복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수해복구에는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수해로 망가진 비닐하우스 철거 작업을 벌였다.

금산은 이번 집중호우로 하천 범람 및 산사태로 도로 유실, 주택과 공공시설 침수 등 피해가 광범위하게 발생했으며 깻잎 비닐하우스 1494동이 피해를 입었다.

백남성 본부장은 “가용할 수 있는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수해복구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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