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세종농협, 금산서 집중호우 수해 복구 ‘구슬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세종농협은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금산 추부면 깻잎 재배 농가를 찾아 수해 복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수해복구에는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수해로 망가진 비닐하우스 철거 작업을 벌였다.
금산은 이번 집중호우로 하천 범람 및 산사태로 도로 유실, 주택과 공공시설 침수 등 피해가 광범위하게 발생했으며 깻잎 비닐하우스 1494동이 피해를 입었다.
백남성 본부장은 "가용할 수 있는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수해복구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ㆍ금산=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세종농협은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금산 추부면 깻잎 재배 농가를 찾아 수해 복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수해복구에는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수해로 망가진 비닐하우스 철거 작업을 벌였다.
금산은 이번 집중호우로 하천 범람 및 산사태로 도로 유실, 주택과 공공시설 침수 등 피해가 광범위하게 발생했으며 깻잎 비닐하우스 1494동이 피해를 입었다.
백남성 본부장은 “가용할 수 있는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수해복구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딸뻘 편의점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