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아웃, '싱가포르 에셜론 2024'서 AI 솔루션 선봬

이두리 기자 2024. 7. 1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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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아웃(대표 최용우)이 싱가포르에서 열린 '에셜론(Echelon) 2024'에서 패션 크리에이터 영상 분석 AI(인공지능) 기반 자동 광고 생성 플랫폼을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온아웃은 'PlugNPlay'(플러그앤플레이)로부터 싱가포르와 동남아 진출 가능성이 높은 한국 스타트업으로 선정돼 이번 행사에 참가, 발표를 진행하고 다양한 스타트업 및 기업 관계자와 미팅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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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아웃(대표 최용우)이 싱가포르에서 열린 '에셜론(Echelon) 2024'에서 패션 크리에이터 영상 분석 AI(인공지능) 기반 자동 광고 생성 플랫폼을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온아웃은 'PlugNPlay'(플러그앤플레이)로부터 싱가포르와 동남아 진출 가능성이 높은 한국 스타트업으로 선정돼 이번 행사에 참가, 발표를 진행하고 다양한 스타트업 및 기업 관계자와 미팅을 가졌다.

온아웃 측은 수익을 내지 못하는 패션 크리에이터들의 비광고 영상을 수익화할 수 있는 AI 솔루션을 발표했다고 했다. 이어 아시아의 중심지인 싱가포르를 통해 인도네시아와 인도 진출 가능성을 탐색하고 협업 기업을 발굴하고자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고 덧붙었다.

온아웃 관계자는 "2Stallions(2스탤리온스)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 코파운더와 긴밀히 논의했다"면서 "다수 투자사 및 브랜드 관계자를 만나 그들의 관심과 시장 동향도 확인했다"고 말했다.

온아웃은 2025년 2월 LG U+ 및 다날과 함께 국내 사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용우 온아웃 대표가 에셜론 2024에서 발표를 진행 중이다/사진제공=온아웃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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