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해외체류 재외국민 비대면 신원확인체계 도입

남정현 기자 2024. 7. 1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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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재외동포청,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해외체류 재외국민 비대면 신원확인체계 도입을 위한 민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국민이 국내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할 때 겪는 본인확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재외국민은 전자여권과 해외체류정보를 활용해 안전하게 신원을 확인하고 인증서를 발급받아 국내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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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재외동포청,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해외체류 재외국민 비대면 신원확인체계 도입을 위한 민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국민이 국내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할 때 겪는 본인확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재외국민은 전자여권과 해외체류정보를 활용해 안전하게 신원을 확인하고 인증서를 발급받아 국내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올해 말까지 유효한 주민등록번호가 있는 해외체류 재외국민은 토스 앱에서 시범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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