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 안 부럽다…서울 이랜드 FC, 21일 홈경기서 무더위 시원하게 날릴 '워터 이벤트' 개최!

[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서울 이랜드 FC(이하 서울 이랜드)가 오는 21일(일) 오후 7시 목동운동장에서 열리는 천안시티FC(이하 천안)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23라운드 홈경기에서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워터 이벤트를 개최한다.

먼저 W게이트 앞 게임존에서 '튜브 슛 골인' 이벤트가 열린다. 튜브 안으로 슛을 해서 골인에 성공하면 서울 이랜드 짐색, 서울마이소울 에코백 등 다양한 선물을 받아갈 수 있다.

'물총 사격' 게임도 진행된다. 부스 내 진열된 컵을 물총으로 쏴서 10초 안에 모두 쓰러뜨리면 '스탬프 챌린지' 미션 도장과 클리어 파일을 제공한다.

서울 이랜드는 본격적인 피서철과 방학 시즌을 맞아 여름 홈경기에서 스탬프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14일 성남FC전, 21일 천안전, 8월 10일 부산아이파크전 중 2경기 이상 출석 후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켄싱턴리조트 숙박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구단 관계자는 "덥고 습한 장마철 기간 경기장을 찾아주신 팬분들을 위해 이 같은 이벤트를 마련했다. 재미있는 경기와 시원한 워터 이벤트를 즐기며 여름밤 무더위를 날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 이랜드 홈경기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사전 예매할 수 있으며, 현장 구매 또한 가능하다.

사진=서울 이랜드 FC 제공

- '튜브 슛 골인', '물총 사격' 등 시원한 워터 이벤트 진행
- 여름 홈경기 '스탬프 챌린지' 미션 성공 시 켄싱턴리조트 숙박권 증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