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집중호우 피해복구에 힘 보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 의원들이 18일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가 극심한 임피면 수해지역을 찾아가 복구작업에 총력을 쏟았다.
김우민 의장은 "오늘 수해 복구 작업이 조금이나마 피해 농가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신속하게 복구 작업이 진행돼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군산시의회는 지난 13일에도 성산면과 나포면 일대에서 산사태로 주택, 농장에 흘러내린 토사 및 폐기물 처리 등 피해 복구 작업을 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 의원들이 18일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가 극심한 임피면 수해지역을 찾아가 복구작업에 총력을 쏟았다.
수해복구에는 김우민 의장과 송미숙 행정복지위원장, 지해춘 경제건설위원장, 박경태 의원과 육군 9585 1대대 장병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침수된 토마토 작물 운반·철거 작업에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보탰다.
김우민 의장은 “오늘 수해 복구 작업이 조금이나마 피해 농가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신속하게 복구 작업이 진행돼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군산시의회는 지난 13일에도 성산면과 나포면 일대에서 산사태로 주택, 농장에 흘러내린 토사 및 폐기물 처리 등 피해 복구 작업을 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