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집중호우 피해복구에 힘 보탠다

고석중 기자 2024. 7. 1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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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 의원들이 18일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가 극심한 임피면 수해지역을 찾아가 복구작업에 총력을 쏟았다.

김우민 의장은 "오늘 수해 복구 작업이 조금이나마 피해 농가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신속하게 복구 작업이 진행돼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군산시의회는 지난 13일에도 성산면과 나포면 일대에서 산사태로 주택, 농장에 흘러내린 토사 및 폐기물 처리 등 피해 복구 작업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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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 의원들이 18일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가 극심한 임피면 수해지역을 찾아가 복구작업에 총력을 쏟았다.

수해복구에는 김우민 의장과 송미숙 행정복지위원장, 지해춘 경제건설위원장, 박경태 의원과 육군 9585 1대대 장병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침수된 토마토 작물 운반·철거 작업에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보탰다.


김우민 의장은 “오늘 수해 복구 작업이 조금이나마 피해 농가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신속하게 복구 작업이 진행돼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군산시의회는 지난 13일에도 성산면과 나포면 일대에서 산사태로 주택, 농장에 흘러내린 토사 및 폐기물 처리 등 피해 복구 작업을 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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