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1전비, 국산 훈련기로 야간비행 훈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군 제1전투비행단은 17일 국산 훈련기인 TA-50 Block2를 활용한 야간비행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훈련기는 전투기 입문과정의 훈련 효율을 높이기 위해 한국항공우주산업에서 개발한 국산 항공기다.
안백근 제206전투비행대대장은 "적의 공격은 밤낮을 가리지 않기 때문에 야간비행은 조국 영공방위와 항공작전 수행에 필수적인 요소"라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을 바탕으로 대비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공군 제1전투비행단은 17일 국산 훈련기인 TA-50 Block2를 활용한 야간비행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훈련기는 전투기 입문과정의 훈련 효율을 높이기 위해 한국항공우주산업에서 개발한 국산 항공기다.
지난해 12월 1전비에 최초 도입됐다. 기총, 공대공, 공대지 무장을 기본으로 탑재했고 통합정밀직격탄 등 정밀유도 무기를 운용할 수 있어 평소엔 훈련기로, 유사시엔 작전에 투입될 수 있다.
안백근 제206전투비행대대장은 "적의 공격은 밤낮을 가리지 않기 때문에 야간비행은 조국 영공방위와 항공작전 수행에 필수적인 요소"라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을 바탕으로 대비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star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딸뻘 편의점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