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환경정화 등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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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가 올해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공근로사업은 오는 9월 2일부터 11월 22일까지 12주 동안 ▲정보화사업 ▲서비스 지원사업 ▲환경정화사업 3개 분야로 나뉘어 추진된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공공근로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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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 중구가 올해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공근로사업은 오는 9월 2일부터 11월 22일까지 12주 동안 ▲정보화사업 ▲서비스 지원사업 ▲환경정화사업 3개 분야로 나뉘어 추진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총 65명이다.
신청 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중구 주민으로서 2024년 기준 중위소득은 60% 이하, 가구별 총재산은 4억 원 이하여야 한다.
단 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 수급권자, 실업급여를 받고 있거나 받은 후 90일이 지나지 않은 사람 등은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신분증과 기타 서류를 들고 주소지 동(洞)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중구는 신청자의 소득·재산·자격·연령·건강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합산 점수가 높은 순서대로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공공근로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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