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주민 참여 예산 13억원…'제안 사업' 31일까지 투표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송파구는 31일까지 주민 참여 예산 제안 사업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주민 참여 예산은 총 13억원 규모다.
송파구는 온라인 투표 결과와 분과 위원회 심의 결과를 합산해 8월 7일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의결을 통해 본예산에 반영할 사업을 결정한다.
서강석 구청장은 "많은 구민이 원하는 사업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투표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송파구는 31일까지 주민 참여 예산 제안 사업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주민 참여 예산제는 주민에게 구정 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공성을 높이고자 운영하는 제도다.
올해 주민 참여 예산은 총 13억원 규모다. △일반 사업 5억원 △어르신, 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주요 보호대상사업 4억원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동 지역사업 4억원 등 모두 3개 분야로 나뉜다.
투표는 이달 31일까지 서울시 엠보팅 홈페이지에서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송파구는 온라인 투표 결과와 분과 위원회 심의 결과를 합산해 8월 7일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의결을 통해 본예산에 반영할 사업을 결정한다.
서강석 구청장은 "많은 구민이 원하는 사업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투표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딸뻘 편의점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에 폭행 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