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기본사회포럼 출범...'이재명 표' 범야권 정책 공조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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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 대표 후보의 대표 정책 구상이기도 한 '기본사회' 정책을 논의할 범야권 국회의원 정책연구 모임이 출범했습니다.
이 후보는 서면 축사를 통해 기본사회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피할 수 없는 미래라며 소득과 주거, 금융, 의료 등 기본적 삶을 국가 공동체가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포럼은 국민 기본권이 보장되는 기본사회 구축을 위한 입법과 제도 개선 방안을 연구하고, 정책 토론회와 시민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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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 대표 후보의 대표 정책 구상이기도 한 '기본사회' 정책을 논의할 범야권 국회의원 정책연구 모임이 출범했습니다.
이 후보는 서면 축사를 통해 기본사회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피할 수 없는 미래라며 소득과 주거, 금융, 의료 등 기본적 삶을 국가 공동체가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포럼 대표를 맡은 박주민 의원은 환영사에서 최소한의 것들은 기본적으로 충족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부족한 것은 재원이 아닌 상상력과 용기라고 강조했습니다.
포럼에는 친이재명계 중진인 조정식, 추미애, 정성호 의원 등 민주당 의원뿐 아니라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등 4개 야당 인사 66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포럼은 국민 기본권이 보장되는 기본사회 구축을 위한 입법과 제도 개선 방안을 연구하고, 정책 토론회와 시민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방침입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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