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열, 아세안 외교장관회의 참석 위해 내주 라오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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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오는 25일부터 나흘 동안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라오스를 방문합니다.
외교부는 조 장관이 한-아세안, 아세안+3, 동아시아 정상회의,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등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해 정치, 경제, 사회문화 등 전 분야에서 파트너십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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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오는 25일부터 나흘 동안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라오스를 방문합니다.
외교부는 조 장관이 한-아세안, 아세안+3, 동아시아 정상회의,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등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해 정치, 경제, 사회문화 등 전 분야에서 파트너십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주요국 외교 장관과 별도의 양자 회담도 개최할 예정으로, 북한 측과의 만남 성사 여부도 관심입니다.
북한은 지난 2019년부터 외무상 대신 ARF 회의가 열리는 나라에 주재하는 대사 등을 수석대표로 보내왔는데, 올해 장소인 라오스와 돈독한 관계여서 최선희 외무상이 직접 참석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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