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축대 밑으로 들어찬 물

(동두천=뉴스1) 김기현 기자 = 이틀째 폭우가 이어진 18일 오후 1시 15분쯤 경기 동두천시 생연동 한 주택 인근에서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축대가 무너졌다.

이 사고로 해당 주택 내·외부에 물이 가득 들어차는 피해가 발생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배수 작업 등 안전 조치를 취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4.7.1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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